BTS 진, 산불 피해 현장서 '몸으로 뛰는 봉사'... 특급 선행 나섰다

4일 가요계에 따르면 진은 전날 경북 안동시 길안면에 위치한 길안중학교에서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길안중학교는 진과 평소 친분이 있는 셰프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가 최근 이재민들을 위해 무료 급식소를 차린 곳이다.
지난해 6월 전역한 진은 이날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앞치마를 두른 채 현장에서 식사를 나눠주는 데 힘을 보탰다. 그는 지역 주민들에게 "어떻게 드릴까요?"라고 친절하게 물으며 정성껏 음식을 제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본코리아는 지난달 28일부터 길안중학교에서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며 이재민과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된 군·경 및 소방대원 등에게 매끼 300인분 이상의 식사를 현장에서 조리해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백종원의 선행에 진이 동참하면서 더욱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 됐다.
진의 소속사 빅히트뮤직 관계자는 "진이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어서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관심을 갖고 있던 진이 이번에도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진의 봉사활동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직접 현장에서 피해 주민들과 마주하며 위로를 전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평소 조용히 선행을 베워온 진의 따뜻한 마음씨가 이번 봉사를 통해 다시 한번 드러나 팬들 사이에서도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이번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거액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국이 10억원으로 가장 큰 금액을 기부했으며, 뷔가 2억원, RM과 제이홉, 슈가가 각각 1억원씩을 기부했다. 여기에 진의 직접적인 봉사활동까지 더해져 방탄소년단의 사회 공헌 활동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그동안도 다양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자연재해나 사회적 위기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왔다. 이번 경북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멤버들의 기부와 진의 직접적인 봉사활동 역시 그들의 사회적 책임감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현지 주민들은 "유명 아이돌 스타가 직접 와서 음식을 나눠주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어려운 상황에서 큰 위로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봉사활동 현장에서 진을 목격한 일부 팬들은 SNS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직접 나서는 진의 모습에 자부심을 느낀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방탄소년단 진의 봉사활동은 단순한 셀러브리티의 선행을 넘어, 재난 상황에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앞으로도 방탄소년단의 선한 영향력이 우리 사회 곳곳에 더 많은 희망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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