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이비복스가 완전체 사진을 공개하며 그간 끊이지 않았던 불화설을 직접 종식시켰다. 

 

멤버 간미연은 18일 SNS에 다섯 멤버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러브 유"라는 글을 덧붙였다.

 

베이비복스는 윤은혜를 제외한 멤버들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일이 잦아지자 '왕따설',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멤버들은 여러 방송을 통해 "우연의 일치일 뿐 불화는 없다"고 해명해왔다. 

 

한편 베이비복스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 완전체로 출연해 불화설을 잠재우고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