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출신 방정유문, "팬들과의 만남, 마지막일지도 모른다"


그룹 '비에이피(B.A.P)' 출신 멤버 방용국, 정대현, 유영재, 문종업이 아시아 팬들과 재회한다.

 

이들은 최근 SNS를 통해 앙코르 콘서트 '페어웰, 어스(Farewell, Earth)' 포스터를 공개하며 아시아 투어 일정을 발표했다.

 

투어는 내년 1월 11~12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시작해, 1월 18~19일 일본 마쿠하리 인터내셔널 트레이닝 센터, 1월 25일 대만 타이베이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총 5회 공연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8월 팬콘서트 '커튼 콜(CURTAIN CALL)' 이후 5개월 만에 열리는 무대로, 네 멤버는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이번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방용국, 정대현, 유영재, 문종업은 오는 18일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크리스마스 위드 유(Christmas With You)'를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