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계, '굿즈 마케팅'으로 고객 마음을 훔치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호텔업계가 MZ세대를 겨냥한 '스토리텔링 마케팅'에 나섰다.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크리스마스 곰 인형 '메리베어'를 한정판으로 출시했으며, 가격은 2만 9900원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마스코트 인형 '하이'의 겨울 버전을 선보였고, 가격은 3만 2000원으로 키링 형태가 인기다.
롯데호텔 월드는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와 협업해 한정판 키링이 포함된 가족용 객실 패키지를 출시했으며, 패키지에는 조식 세트와 함께 애니메이션 캐릭터 관련 상품이 제공된다.
이러한 한정판 굿즈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브랜드와의 정서적 연결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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