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기적' 파리에서 펼쳐진다!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은 작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7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파리에서 한국 문학 도서전 '한강의 기적'을 개최한다.
전시 제목은 한국전쟁 이후의 경제 성장과 한강이 이룬 문학적 '기적'을 의미한다.
전시에서는 한강의 대표 작품인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와 프랑스어판을 포함해 총 23권의 도서를 소개한다.
또한, '세계 속 한국 문학' 코너에서는 황석영의 '철도원 삼대', 조남주의 '82년생 김지영', 정보라의 '저주 토끼' 등 해외에서 인기를 끈 한국 문학 작품들도 전시된다.
한편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는 프랑스에서 출간 이후 1만3000부가 판매되었으며, 판매 추세는 계속해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 50대 부부 한알 먹고 침대에서 평균횟수 하루5번?
- 난임 고생하다 폐경 후, '57세' 최고령 쌍둥이 출산?
- 내장지방,원인은 비만균! '이것'하고 쏙쏙 빠져…
- "한국로또 망했다" 관계자 실수로 이번주 971회차 번호 6자리 공개!? 꼭 확인해라!
- 서울 전매제한 없는 부동산 나왔다!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폐섬유화 환자 98% 공통된 습관 밝혀져…충격
- "관절, 연골" 통증 연골 99%재생, 병원 안가도돼... "충격"
- "부동산 대란" 서울 신축 아파트가 "3억?"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한의사 김오곤 "2주 -17kg 감량법" 화제!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부족한 머리숱,"두피문신"으로 채우세요! 글로웰의원 의)96837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