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음주 연예인 복귀에 누리꾼 '갑론을박'
최근 음주운전과 마약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스타들이 복귀하면서 온라인에서 비판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에 과거 대마초 사용으로 집행유예를 받은 전 빅뱅 멤버 탑이 출연했다. 탑의 출연은 논란이 되었지만, 촬영은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음주운전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배우 곽도원과 배성우도 복귀를 예고하고 있다. 곽도원은 영화 ‘소방관’으로, 배성우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에 출연 중이다.
이들의 복귀에 대해 네티즌들은 "일반인은 전과자로 어려움을 겪는데 연예인은 계속 활동하는 것이 불편하다"며 비판하고 있다.
반면, 일부는 자숙 기간을 거쳤다면 복귀를 이해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스타들의 복귀가 논란을 일으키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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