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피멍의 그날' 고백…日 선생님 "일본인은 때리지 마"
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추성훈이 MBC의 프로그램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과 차별 경험을 공유했다.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추성후은 재일교포 4세로, 재일교포 3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했다. 어머니는 20살까지 한국에서 살아 일본어를 하나도 못하고 친구도 없었으며 가족을 위해 힘든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중학교 시절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었는데 돈이 있어도 거짓말을 하며 계속 갚지 않자 갈등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이후 어머니를 학교에 부르고 그 친구의 선생님에게 맞기까지 했다며 차별당했던 경험을 털어났다.
그는 "그 선생님이 얼굴만 피해서 때렸으며, '일본 사람은 때리지 마'라고 했다. 맞으면서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추성훈은 엄마와 친구 집에 가서 사과했고 온몸에 피멍을 보고 차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밝혔다.
- 50대 부부 한알 먹고 침대에서 평균횟수 하루5번?
- 72억 기부한 미녀 스님, 정체 알고보니..충격!
- 男性 발보다 더러운 '거기', 세균지수 확인해보니..충격!
- 로또1등 "이렇게" 하면 꼭 당첨된다!...
- 로또용지 뒷면 확인하니 1등당첨 비밀열쇠 발견돼
- 일자리가 급급하다면? 月3000만원 수익 가능한 이 "자격증" 주목받고 있어..
- 현재 국내 주식시장 "이것"최고치 경신...당장 매수해라!!
- "부동산 대란" 서울 신축 아파트가 "3억?"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부족한 머리숱,"두피문신"으로 채우세요! 글로웰의원 의)96837
- 비x아그라 30배! 60대男도 3번이상 불끈불끈!
- 로또1등' 수동 중복당첨자만 벌써 19명째 나왔다.
- 죽어야 끊는 '담배'..7일만에 "금연 비법" 밝혀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