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백종원은 흥하는데… 가맹점은 난리났다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코스피 상장을 재추진하고 있다. 기업공개(IPO) 절차는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8월에는 한국거래소의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공모예정 주식 수는 300만 주로, 희망공모가는 2만3000~2만8000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4050억 원으로 예상된다.
그의 대외적 이미지도 긍정적이다. 백 대표가 출연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가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밥의 민족' 한국인들은 요리가 주제인 '흑백요리사'에 등장한 백종원을 다각도로 소비하며 백종원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하지만 더본코리아와 가맹점주 간의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연돈볼카츠' 점주들은 본사를 고발하며 허위 광고와 매출 감소에 대한 불만을 제기했고, 공정위는 조사를 진행 중이다. 백 대표는 점주들의 주장을 반박했으나, 갈등은 계속되고 있다.
국회에서도 프랜차이즈 예상매출액 문제에 대한 간담회가 열렸고, 점주들은 본사의 허위 광고로 많은 가맹점이 폐점했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백종원 방지법' 도입 요구도 제기되며, 이러한 갈등이 더본코리아의 IPO에 부담이 될 수 있다. 과연 30주년을 맞은 더본코리아가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72억 기부한 미녀 스님, 정체 알고보니..충격!
- 대만에서 개발한 "정력캔디" 지속시간 3일!! 충격!!
- 로또용지 뒷면 확인하니 1등당첨 비밀열쇠 발견돼
- 마을버스에 37억 두고 내린 노인 정체 알고보니..!
- 백만원 있다면 당장 "이종목" 사라! 최소 1000배 이상 증가...충격!!
- 빚더미에 삶을 포가히려던 50대 남성, 이것으로 인생역전
- 新 "적금형" 서비스 출시! 멤버십만 가입해도 "최신가전" 선착순 100% 무료 경품지원!!
- 월3000만원 벌고 싶으면 "이 자격증"만 따면 된다.
- 환자와 몰래 뒷돈챙기던 간호사 알고보니.."충격"
- 폐섬유화 환자 98% 공통된 습관 밝혀져…충격
- 로또1등' 수동 중복당첨자만 벌써 19명째 나왔다.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
- 죽어야 끊는 '담배'..7일만에 "금연 비법" 밝혀져 충격!
- 10만원 있다면 오전 9시 주식장 열리면 "이종목"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