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판 유진 초이'? 어린 시절 美 갔다가, 장군되어 돌아와
6살에 미국으로 이민 간 진H 박(52) 준장이 46년 만에 미군 장군이 되어 고국에 돌아왔다. 그는 한국계 장성으로서 주한미군 캠프헨리 제19지원사령관에 취임했다.
박 준장은 취임식에서 경상도 사투리로 인사하며, 이민자로서 장군이 되어 고국에 돌아온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박 준장의 부모는 그가 태어난 후 미국으로 이민을 갔고, 그는 조부모 손에 자라며 미국에 가고 싶어 했다. 6살 때 혼자 비행기를 타고 뉴욕에 도착했지만, 언어와 문화 적응이 어려워 향수병을 앓았다. 이후 그는 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여러 나라에서 복무했다.
박 준장의 아내 루시 여사도 한국에서 이민 온 가정 출신이며, 두 사람은 자녀를 두고 있다. 박 준장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 미군과 한국군의 합동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한국 음식을 즐기며, 미군이 지역 사회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사령관 부임 후 아내와 함께 한국 여행을 하며 과거의 아픔을 극복한 현재의 한국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 당뇨환자 '이것' 먹자마자..바로
- 50대 부부 한알 먹고 침대에서 평균횟수 하루5번?
- "빚 없애라" 신용등급 상관없이 정부서 1억지원!
- 주름없는 83세 할머니 "피부과 가지마라"
- 폐섬유화 환자 98% 공통된 습관 밝혀져…충격
- "관절, 연골" 통증 연골 99%재생, 병원 안가도돼... "충격"
- 공복혈당 300넘는 '심각당뇨환자', '이것'먹자마자
- "부동산 대란" 서울 신축 아파트가 "3억?"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한의사 김오곤 "2주 -17kg 감량법" 화제!
- "빠진 치아" 더 이상 방치하지 마세요!!
- 월3천만원 수입 가져가는 '이 자격증' 지원자 몰려!
- “고양시 지식산업센터” 1년후 가격 2배 된다..이유는?
- 10만원 있다면 오전 9시 주식장 열리면 "이종목"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