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200억 건물 전액 현금으로 구매해 고강도 세무조사 진행
개그맨 유재석이 최근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았으나 무혐의 결정을 받았다. 국세청은 세금 신고 오류와 관련해 어떤 혐의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조사는 6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었으며, 연예인 대상으로 한 정기 세무조사였다.
유재석은 2023년 강남구 논현동에 대규모 건물을 매입했으며, 이 부동산은 전액 현금으로 구매한 것으로 추정된다. 국세청은 그의 고액 출연료와 경비 처리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조사했다.
2024년 초, 유재석은 15년 이상 살던 압구정 아파트에서 이사하여 브라이튼N40 아파트를 86억6570만 원에 구매했다. 이 아파트는 방 4개와 화장실 3개로 구성된 펜트하우스이다.
한편, 유재석은 이곳에 상주하는 집사와 거주하며, 배우 한효주와 이웃사촌이 되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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