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출신 '방정유문', 동기 그룹 BTOB와의 특별한 인연 공개!


그룹 비투비(BTOB)의 서은광과 데뷔 동기인 비에이피(B.A.P) 출신의 방정유문(방용국, 정대현, 유영재, 문종업)이 만났다. '광구석 1열'은 서은광이 다양한 아티스트를 초대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통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서은광은 신곡 컴백을 앞둔 아티스트들을 위해 챌린지를 만들어주고, 고퀄리티의 라이브 클립으로 차별화를 두었다. 그는 '서은광을 이겨라'라는 코너를 통해 아티스트들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방정유문의 방용국, 정대현, 문종업이 출연해 팀명 '방정유문'의 비하인드를 공유하며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서은광은 4명 중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유영재와의 특별한 우정을 강조하며 영상 통화를 연결했고, 두 사람은 향후 알까기 대결을 약속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방정유문은 비투비와 오랜 우정을 이어왔고, 정대현은 비투비의 친화력에 대한 부러움을 표현했다. 과거의 추억으로 비투비와의 치킨 에피소드도 회상되었다.

 

방정유문의 신곡 '곤(Gone)'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이어졌다. 방용국은 이 곡이 이별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고 설명하며, 서은광은 멜로디에 감명받았다. 방정유문은 '광구석 1열'에서의 편안한 시간을 감사히 여기며, 서은광은 시즌1을 마무리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서은광은 비투비 멤버 이민혁과 함께 유닛 구공탄(90TAN)을 결성하고 첫 싱글 '탕탕탕(TANG TANG TANG)'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복귀했다. 그는 서울 워터밤에서의 무대로 화제를 모은 뒤, 최근 인천 워터밤에서도 강렬한 공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