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없는 궈진청, 패럴림픽에서 돌핀킥으로 금메달 쾌거!
중국의 수영 선수 궈진청은 2024 파리패럴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궈진청은 남자 자유형 50m(S5 등급) 결선에서 29초33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그가 작년 맨체스터 세계선수권에서 세운 종전 세계기록(29초78)을 0.45초 단축한 기록이다.
궈진청의 수영 기술은 매우 독특하다. 양팔이 없는 그는 허리와 다리를 이용해 돌핀킥을 하며 추진력을 얻는다. 일반적으로 팔을 이용한 스트로크가 수영의 중요한 요소지만, 궈진청은 발차기만으로 속도를 올려야 한다. 그는 12세부터 수영을 시작해 하루 6시간씩 훈련하며 킥의 파워와 스피드를 강화해왔다. 또 숨을 참는 연습을 통해 호흡을 줄이는 기술을 익혔다.
결선에서 궈진청은 전 세계적인 비장애인 선수들에 버금가는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자유형 50m에서 금메달을 딴 후, 2시간 30분 뒤 혼성 혼계영 200m 결선에서도 중국 팀의 앵커로 출전해 마지막 50m를 역영하며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추가했다. 궈진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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