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주년 맞은 SES..슈와의 갈등 속 '팬들의 기대와 희망' 전해져
바다는 S.E.S.의 완전체 재결합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기대 속에서 손절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 13일 바다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S.E.S.의 곡 '하나가 되는 세계'의 가사를 게재하며 유진과 함께 연습할 것을 제안했다. 그녀는 이번 공연을 위해 가사를 진지하게 수정하고 팬들과 함께할 기쁨을 나누었다.
다만 게시 글에서 슈를 태그하지 않은 점에서 논란이 일었다. 팬 중 한 명은 "S.E.S는 친구들한테는 영원히 3명인데, 유진 누나만 태그 걸다니 속상하다"는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팬은 "슈 누나와의 관계가 이런 상황에 이르기까지 정말 속상하다. 그래도 언젠가는 셋이 다시 모이는 날이 오길 기다릴게요"라고 적었다.
이에 대해 바다는 "진정한 친구는 때로는 상대방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슈 양이 원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해 주셨으면 한다"라는 답글을 남겼다. 이는 불화설에 대한 해명이자, 그녀의 마음의 갈등을 시사하는 글이었다.
이에 대해 팬들은 "언젠가는 세 분이 다시 함께할 수 있기를 기다린다"라며 지속적인 지지와 기대를 표했다. 바다는 "겨울 콘서트 때 함께하길 기대한다. 노래로 여러분을 위로해 드리겠다"라는 따뜻한 마무리를 전했다.
한편, 바다, 유진, 슈는 1997년에 S.E.S.로 데뷔하여 '원조 요정'으로 가요계를 석권했다. 이후 각자의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났으며, 2017년에는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후 슈는 2016년~2018년까지 마키오 등 해외 도박장에서 수차례에 걸쳐 도박을 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당시 바다와 유진은 자숙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슈를 응원했다.
그러나 슈는 개인방송을 하며 자극적인 주제로 구설에 오르자 바다의 조언이 불편하다고 느껴지면서 그들 사이의 관계는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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