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3세 행세하던 전청조 "징역 12년 무겁다" 항소심 시작
재벌 3세 행세를 하며 사기 범죄를 저지른 전청조 씨의 30억 원대 사기 범죄 항소심 재판이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다.
전 씨 측은 이번 사건이 다른 사기 범죄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주장하며 1심에서 선고된 징역 12년이 과도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검찰은 전 씨가 여러 건의 비슷한 범죄를 저질렀고, 호화 생활에 소비한 돈이 대부분이라며 형량이 낮다고 반박했다.
오늘 재판에는 피해자 A 씨 측도 출석해 빠르게 피해 구제를 받고 싶다고 밝혔는데, A 씨는 전 씨로부터 선물 받은 벤틀리 차량이 사실상 자신의 돈으로 구매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전 씨는 재벌 3세를 사칭하면서 피해자 27명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30억여 원을 가로채 지난해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 37억 자산가, 여름휴가 전 "이종목" 매수해라!! 한달
- 4개월 만에 35억벌었다!! 주식, 순매도 1위종목..."충격"
- 男性 발보다 더러운 '거기', 세균지수 확인해보니..충격!
- 내장지방,원인은 비만균! '이것'하고 쏙쏙 빠져…
- 도박빚 10억 여배우K양 '이것'후 돈벼락 맞아..
- 인천 부평 집값 서울보다 비싸질것..이유는?
- "농협 뿔났다" 로또1등 당첨자폭주.. 적중률87%
- 비트코인으로 4억잃은 BJ 극단적 선택…충격!
- 목, 어깨 뭉치고 결리는 '통증' 파헤쳐보니
- 개그맨 이봉원, 사업실패로 "빛10억" 결국…
- 한의사 김오곤 "2주 -17kg 감량법" 화제!
- 2021년 "당진" 집값 상승률 1위..왜일까?
- “서울 천호” 집값 국내에서 제일 비싸질것..이유는?
- 죽어야 끊는 '담배'..7일만에 "금연 비법" 밝혀져 충격!